'런닝맨' 상황극 완벽 몰입…'父子' 김종국X지석진→'신혼부부' 양세찬X전소민

작성 : 2020-10-04 17:35:50

조회 : 190

'런닝맨' 상황극 완벽 몰입…'父子' 김종국X지석진→'신혼부부' 양세찬X전소민
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상황극에 몰입했다.

4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유가네 유산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유회장의 유산을 둘러싼 전쟁을 펼쳤다. 김종국은 유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지석진과 양세찬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첫째 아들 석진을 보며 "넌 자식아 관리 좀 해라. 넌 왜 이렇게 늙는 거야. 아버지는 이렇게 정정한데 넌 뭐니"라고 핀잔을 했다. 이에 석진은 "아버지가 나 어릴 때 뱀을 먹였는데 그게 독사여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우리 집안 내력으로 독사를 먹고 버텨야 한다"라며 나름의 상황극을 이어갔다. 그런데 석진은 아내 역 송지효를 보며 "그런데 여보가 이상하게 아버님이랑 더 어울려"라며 상황극에 집중하지 못했다.

김종국 또한 "상황극 많이 해봤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거 아니냐"라고 했고, 석진은 "아버지는 어떻게 장가도 안 갔는데 애를 이렇게 낳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찬은 전소민과 함께 신혼부부로 분했다. 전소민은 "여보 아버님이 나 싫어하시면 어떻게 하지"라며 상황에 몰입했고, 양세찬은 "내가 잘 이야기해놨어요. 좋게 좋게 이쁜이가 갈 거라고. 이쁜이가 간다고 이야기해놨어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후에도 전소민과 양세찬은 서로에게 칭찬을 하며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로 상황극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