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아는 형님' 결국 방송 불발...A씨 "날 음해하면 폭주할 것"

작성 : 2020-10-06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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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아는 형님' 결국 방송 불발...A씨 "날 음해하면 폭주할 것"
박경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가수 박경 편이 결국 방송 불발로 가닥이 잡혔다.

6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아는 형님' 제작진은 박경이 과거 학교 폭력 사실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한 만큼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방송 불가를 결정했다.

앞서 박경을 비롯해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 등이 '아는 형님' 녹화를 마친 바 있다.

하지만 자신이 박경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자신의 SNS에서 "박경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대중의 질타가 이어지면서 박경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박경

이번 주 '아 는형님'에는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경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는 박경을 비롯해 가요계 사재기를 저격하는 발언을 했던 마미손, 강민경, 딘딘 등을 차례로 언급하며 날 선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최근 A씨는 "박경 팬들이 정치질, 선동질을 하고 있다. 말 같지도 않은 걸로 날 음해하고 협박하는데 난 잃을 게 없는 사람이고 아직도 안 풀은 얘기와 증거가 있다."면서 "적당히 하라. 사람 진짜 돌아서 폭주하기 전에"라는 경고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