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듄', 올해 못 본다…DC 히어물도 연쇄 이동

작성 : 2020-10-07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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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듄', 올해 못 본다…DC 히어물도 연쇄 이동
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티모시 샬라메와 드니 빌뇌브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던 영화 '듄'을 올해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 따르면 오는 12월 18일 개봉 예정이었던 '듄'이 내년 10월 1일로 개봉을 미뤘다. 코로나19 여파 탓이다.

'듄'은 프랭크 허버트의 SF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시카리오',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하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워너브라더스는 '듄'을 올 겨울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사 라인업을 대폭 조정했다.

원더

이미 몇 차례 개봉을 연기한 '원더우먼 1984'를 올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하기로 결정하면서 '듄'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DC 코믹스 원작의 히어로 영화들도 개봉일을 연쇄 이동했다. '더 배트맨'은 2021년 6월 25일에서 2022년 3월 4일로, '더 플래시'는 2022년 6월 3일에서 2022년 11월 4일로, '샤잠2'은 2022년 11월 4일에서 2023년 6월 2일로 개봉을 연기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