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던 날' 이정은이 밝힌 무성 연기의 어려움 "다큐멘터리 큰 도움"

작성 : 2020-10-08 1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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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날' 이정은이 밝힌 무성 연기의 어려움 "다큐멘터리 큰 도움"
이정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정은이 무성 연기의 어려움을 전했다.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내가 죽던 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정은 통해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 역을 맡아 무성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은 "목소리가 없으면 사람이 과하게 표현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텐데, 약간의 실험을 해보시면 소리 없이도 인간이 교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는 걸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추천한 다큐멘터리가 많이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내가

진짜 어려움은 목소리를 낼 때였다고 전했다. 이정은은 "목소리를 낼 때가 더 힘들다"며 "목소리를 내는 순간이 짧게 나오는데 그 부분을 중점으로 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이번 연기의 포인트를 밝혔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