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거물로 우뚝"…이미경 CJ 부회장, 美 매체 선정 '올해의 국제 프로듀서'

작성 : 2020-10-13 1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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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거물로 우뚝"…이미경 CJ 부회장, 美 매체 선정 '올해의 국제 프로듀서'
이미경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미경 CJ 부회장이 '올해의 국제 프로듀서'에 선정됐다.

지난 7일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슈퍼 프로듀서 미키 리(이미경 부회장) 기생충 오스카 수상 후 계속 상승세'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네 페이지에 이르는 장문의 기사에서는 '기생충'을 제작해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오른 이미경 부회장의 행보를 상세히 소개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미경 부회장은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한 CJ를 이끌고 있다"면서 "
"지난 2월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며 정점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

미국 유명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게펀은 이 잡지에서 "이 부회장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그가 거물"이라며 "그는 매우 사려 깊고, 어떤 면에서도 경솔하거나 부주의하지 않다"고 이미경 부회장에 대해 말했다.

이미경 부회장은 지난달에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내년 4월 로스앤젤레스에 개관하는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