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2' 한의원 투잡 이제나, 설운도의 띵곡 '빨간 립스틱' 열창…전설들의 극찬 속 3R 진출

작성 : 2020-10-14 2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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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한의원 투잡 이제나, 설운도의 띵곡 '빨간 립스틱' 열창…전설들의 극찬 속 3R 진출
트롯신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나가 전설들과 랜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14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에서는 2R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제나는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제나는 "설운도 선생님의 숨은 띵곡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제나는 연습 한 번에 설운도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이에 설운도는 "그런데 이 노래 리듬이 생명인 노래다. 리듬에 주의하면서 불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무대가 시작되고 이제나는 마치 자신의 곡을 부르는 것처럼 자유롭게 노래를 불렀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다소 긴장한 듯 보이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설들과 랜선 심사위원들 모두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설운도는 "연습한 만큼 나온 거 같냐"라며 "솔직히 생각보다 훨씬 잘했다. 고음이 많이 올라가는 노래라서 좀 걱정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굉장히 파워 있는 목소리를 들려줬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주현미는 "깜짝 놀랐다. 나는 가슴이 뛰면서 들었다. 율동도 하고 끼도 부리는데 너무 귀엽고 소화를 잘한 거 같다"라고 후배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러자 장윤정은 "오늘 가수 같다. 사실 지난번에는 투잡을 하는 노래 잘하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오늘은 완벽하게 가수였다"라고 했고, 김연자는 "노래를 갖고 놀더라"라며 칭찬을 더 했다.

장윤정은 "조심스럽게 현재 1위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본다"라고 했고 이때 랜선 심사위원들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제나는 무려 86%의 지지를 받았다. 장윤정의 예측대로 오디션 진행 시점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이제나는 "제가 지난 라운드에는 커트라인이었다"라며 가까스로 합격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안도했다.

남진은 "가수가 노래도 잘 불러야 되지만 인상도 중요한데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 이제나 저제나 봐도 참 예쁘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