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따상'갈까

작성 : 2020-10-15 0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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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따상'갈까
방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오늘(15일) 증시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시초가가 정해진다. 따라서 공모가가 13만 5000원인 빅히트의 시초가는 12만 1500원∼27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첫날 주가가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직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상'에 성공하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도 각 240억 원까지 주식 가치가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시혁 대표는 지난 8월 초 IPO를 앞두고 멤버 7명에게 총 47만 8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거래소 로비에서 상장기념식을 진행한다. 방시혁 의장 등 빅히트 경영진과 거래소 및 상장 주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