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앨리스' 과거 김희선, 곽시양에 "아들 주원 지켜달라" 부탁…김희선, 다른 차원 주원에 '습격 위기'

작성 : 2020-10-17 23: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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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앨리스' 과거 김희선, 곽시양에 "아들 주원 지켜달라" 부탁…김희선, 다른 차원 주원에 '습격 위기'
앨리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곽시양은 다른 차원의 주원으로부터 아들 주원을 구할 수 있을까?

17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에서는 유민혁(곽시양 분)에게 박진겸(주원 분)을 부탁하는 박선영(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시영(황승언 분)은 의문의 인물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 그리고 오시영은 유민혁에게 "나 사실 누가 태이를 죽였는지 알아"라며 "본부장이야. 본부장을 조심해"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유민혁을 향한 뒤늦은 고백과 함께 윤태이(김희선 분)의 음성 메시지가 담긴 USB를 유민혁에게 전했다.

2010년의 박선영/윤태이는 유민혁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자신과 유민혁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고 아들의 이름이 박진겸이라고 밝혔다.

박선영은 "민혁씨한테 칭찬받을 만큼 잘 키웠어. 뭐가 옳은지도 알고 옳은 것을 위해 끝까지 싸울 거야. 어쩌면 민혁씨가 자기 아버지인 걸 알고도 싸울지도 몰라. 그래도 미워하지 말고 지켜줘"라며 "진겸이 민혁 씨 밖에 지켜줄 사람이 없어. 진겸이는 선생을 찾으려고 할 거야. 우리 진겸이는 절대 선생을 만나면 안 돼. 막지 못하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거야"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박선영과 유민혁은 서로에게 직접 전할 수 없는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태이는 박진겸을 만나서 DNA 분석표를 건넸다. 그는 "형사님을 의심하는 게 아니다. 어쩌면 다른 차원의 형사님이 범인일 수 있다"라고 했다. 이에 박진겸은 "또 누가 아냐?"라고 물었다. 아무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박진겸은 눈빛을 바꿨다.

박진겸은 "말했지? 이번엔 네 차례라고"라며 윤태이를 향해 칼을 들고 위협했다. 윤태이가 마주한 것은 다른 차원의 박진겸이었던 것이 드러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