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양세찬, "너 진짜 나 좋아해?" 전소민 질문에 '뇌파 반응'…이광수도 제니 질문에 '진땀'

작성 : 2020-10-18 1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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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양세찬, "너 진짜 나 좋아해?" 전소민 질문에 '뇌파 반응'…이광수도 제니 질문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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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제니가 이광수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18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다만 확률에서 구하소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블랙핑크는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미션을 펼쳤다. 뇌파로 감정 변화를 감지하는 동물 귀 머리띠를 쓰고 질문에 평정심을 유지해야만 하는 것.

이에 각 팀의 대표 1인씩이 앞으로 나와 질문을 하고 대답을 했다. 양세찬은 전소민, 로제와 미션을 수행했다. 우선 전소민이 로제에게 양세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로제는 "오빠는 이빨 부자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로제는 부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부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양세찬의 귀가 마구 움직였고, 이에 양세찬은 "침착해 침착해"라며 본인의 마음을 다잡았다.

로제의 질문 타임. 로제는 양세찬에게 영어 질문을 해서 공격했다. 그리고 이어서는 "오빠, 진짜 소민 언니 집에 라면 먹으러 가고 싶으시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하지만 귀는 움직였다.

이에 전소민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손을 달라며 두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 얼굴을 가까이 붙였다. 그러자 양세찬의 귀는 사정없이 움직였다. 이를 보는 이들은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다.

이에 멤버들은 로제에게도 양세찬의 손을 잡아보라고 했다. 로제와 손을 잡은 양세찬. 하지만 양세찬의 귀는 금세 안정을 찾았다. 이에 로제는 "안 움직여. 오빠는 일편단심이에요"라고 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로제의 귀가 움직였다. 로제는 "저는 왜 이래요"라며 당황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멤버들은 "삼각관계 재밌다"라며 세 사람의 상황을 즐겼다. 그리고 이때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다가가 "진짜 나 좋아해?"라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양세찬의 귀는 또다시 움직여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제니와 지수, 이광수가 나섰다. 제니는 이광수에게 "선빈 언니 잘 있어?"라고 그의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 또한 "선빈 언니가 예뻐, 지수 언니가 예뻐?"라며 다시 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이광수는 진땀을 흘리며 답변을 거부했지만 귀의 움직임을 막을 수 없었다.

그리고 제니는 이광수에게 "오빠 가끔 내가 오빠한테 한 삼행시 돌려보지?"라고 물었다. 과거 제니는 에서 이광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당시 제니는 "이제 대표님 허락해주셔야 될 것 같다. 광수 오빠 수울 한잔 어때?"라며 재치 넘치고 귀여운 삼행시를 했던 것.

제니의 이야기가 끝나자 이광수의 귀가 강력하게 움직였다. 이에 광수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그래, 보긴 봐. 보긴 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하하, 김종국과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너 출연자 만난 적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아무 말도 못 했지만 귀는 강력하게 움직였다.

의혹만 깊어가는 가운데 하하는 김종국에게 "형이 만났던 형수 나도 알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국의 귀는 또 한 번 움직였다. 이에 양세찬은 "제발 이니셜만 이야기해줘"라고 소리쳤다.

김종국도 유재석에게 강력한 공격을 했다. 그는 유재석에게 "형수님이 애들 데리고 한 달 동안 놀러 가면 어떨 거 같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너무 슬픈 일이지"라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의 귀는 계속해서 움직였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 너무 슬픈 일이야"라며 "형처럼 행복하라고 너한테 결혼하라고 하잖냐"라며 평정을 찾으려 애썼지만 귀가 움직이는 것은 멈출 수 없었다.

한편 이날 최종 우승은 로제 팀이 차지했고, 유재석과 지석진이 벌칙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