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배성재, "분량 안 나올까봐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형 배성우 걱정한 '진짜 이유'

작성 : 2020-10-19 0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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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배성재, "분량 안 나올까봐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형 배성우 걱정한 '진짜 이유'
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성재가 형 배성우를 걱정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사부 배성우의 친동생 배성재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사부를 걱정하는 그의 친동생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형을 걱정하는 동생이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영상통화를 연결했다.

배성재는 형 배성우를 보고 "진짜 칙칙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성재는 형의 예능 출연을 걱정한 것에 대해 "약간 분량이 안 나올까 봐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가족 걱정 먼저 해야지, 회사 걱정을 하면 어떻게 해"라고 버럭 했다. 그러자 배성재는 형의 말은 들은 체도 않고 "이렇게 많은 대화를 오랜만이다"라며 "형제는 생사 확인만 하면 된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를 보던 제자들은 사부의 평소 생활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배성재는 "집에서는 하루 종일 누워서 TV 보고 영화 보고 갑자기 방에 들어가서 시나리오를 보고 웅얼거리고 그런다"라고 했다. 그리고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불편해하는 성격에 대해 "가족한테는 엄청 폐를 끼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남들에게는 폐를 안 끼치는 스타일이 맞다"라고 했다.

또한 호칭을 언니라고 하는 것에 대해 "어머니가 한글 좋아해 순우리말로 형제자매 모두 언니라고 할 수 있어서 언니라고 부른다"라며 "그런데 사실밖에 나가서 언니라고 부른 것은 십수 년이 지났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배성재는 "예능에 나가서는 MC들이 하라는 거는 다 하면 된다"라고 형 배성우에게 조언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는 "우리 형을 막 다뤄달라"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