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은 절대 안돼"...닉쿤, 태국 반정부 시위 탄압 규탄

작성 : 2020-10-19 12: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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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절대 안돼"...닉쿤, 태국 반정부 시위 탄압 규탄
닉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2PM의 태국인 멤버 닉쿤이 태국에서 벌어진 반정부 집회 시위를 향한 정부의 탄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태국인 멤버 닉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태국 정부가 최근 물대포를 동원해 반정부 집회를 강제 해산한 것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

닉쿤

닉쿤은 "폭력 사용은 수수방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폭력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모두 몸조심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글은 전 세계적인 K팝 팬들에게 전해졌고 빠르게 확산됐다.

이밖에도 태국 연예인들의 시위 지지 발언은 이어지고 있다.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 타일랜드' 우승자인 아만다 오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패를 휘두르는 전경에 홀로 맞서는 시민의 사진을 올리며 "당신의 직업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지, 해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썼다.

또 미인대회 출신의 TV 스타인 마리아 린 에렌도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시위대에 대한 대응은 완전히 부당했다"고 꼬집기도 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