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스크린에 펼쳐질 클래식 향연

작성 : 2020-10-19 1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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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스크린에 펼쳐질 클래식 향연
피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베토벤, 바흐, 쇼팽의 명곡을 스크린에서 귀로 만끽할 기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헨리 콜'과 평론가 '헬렌'의 가을 음악여행을 담은 클래식 뮤직시네마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가 11월 개봉한다.

19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헨리 콜'과 그를 인터뷰하는 뉴욕의 음악 평론가 '헬렌'이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수록곡 '하바네라'를 연탄곡 연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뉴욕 센트럴 파크와 브롱크스 동물원, 프랑스 페리고르, 스위스 알프스 등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무대 공포증을 앓고 있는 '헨리 콜'이 평론가 '헬렌'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지막 대형 콘서트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영화 속 피아노 연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대회인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세르히 살로브'가 맡아 품격을 더한다.

감성적인 1차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헨리 콜의 모습과 그의 남모를 아픔을 알아차리고 음악과 인생에 대해 대화하는 뉴욕의 음악 평론가 '헬렌'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도시 뉴욕에서부터 스위스의 실바플라나 호수와 니체 바위까지 대륙을 넘나들며 인터뷰를 통해 유대감을 쌓아간다.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 제작진과 '기생충', '아티스트'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중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