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한지은에 "미팅서 분위기는 내가 띄우고 지은이 애프터 받아"…과거 '미묘한 관계' 폭로

작성 : 2020-11-01 1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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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한지은에 "미팅서 분위기는 내가 띄우고 지은이 애프터 받아"…과거 '미묘한 관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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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소민이 한지은과 대학시절 인연을 공개했다.

1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제주도 특집 1탄으로 여러 게스트들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한지은은 전소민과 대학 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학시절 전소민이 어땠냐는 질문에 한지은은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나 학교 생활 열심히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리고 전소민은 한소민에 대해서 "기억이 있는데 또렷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둘이 싸웠냐. 너무 어색하다. 제발 화해해라"라고 부추겼다.

전소민은 "그것보다 뭔가 깨끗하지 않아요"라고 했고, 한지은은 깜짝 놀라서 "내가?"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아니 지은이는 깨끗한 한데 서로의 감정이 깨끗하지 않다. 남자가 엮여 있지는 않은데 친구 사이에 남자가 엮여 있었다"라고 했다.

이에 한지은은 "내 가요?"라고 금시초문이라는 얼굴을 했다. 전소민은 "정리한다. 지은이가 엮인 게 아니고 지은이의 친구랑 이렇게 해서 제가 엮여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지은은 "제가 예능이 처음이라 어디까지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소민 씨가 미팅 드림팀이었던 게 기억난다"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거기에 지은이도 있었다"라고 하더니 갑자기 주저앉으며 "아! 생각났다"라고 무언가 떠올랐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한지은은 "안돼! 뭐? 뭔데 이야기해줘"라며 급히 전소민을 막았고, 전소민은 한지은의 방어를 밀어냈다. 그리고 전소민은 "제가 예전에 학교 다니면서 미팅하면서 열심히 분위기를 띄웠는데 애프터는 다른 사람이 받았다 이야기한 적 있잖냐. 그게 바로 한지은이다"라고 폭로했다.

전소민은 "분위기 다 띄워서 좋아, 다 넘어왔구나 했는데 애프터는 모두 한지은에게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소민이가 유재석 포지션이었구나. 깔깔이 포지션이었던 거다"라고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