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하선, "신혼때는 남편 류수영과 우주에 둘만 있어도 좋다고 생각"…모벤져스의 생각은?

작성 : 2020-11-01 2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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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하선, "신혼때는 남편 류수영과 우주에 둘만 있어도 좋다고 생각"…모벤져스의 생각은?
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어머니들은 남편과 둘만 우주에서 살 수 있을까?

1일에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남편과 우주에 둘만 남겨질 상황을 상상하는 모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신동엽 못지않은 사랑꾼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류수영 씨가 아내 박하선과 우주에 둘만 있어도 좋다고 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하선은 "신혼 때 그런 말을 했다. 저도 신혼 때는 그랬던 거 같다"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떠냐는 물음에 "지금은 따로 있고 싶죠. 쉬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모벤져스도 남편과 둘만 우주에 남게 된다면 어떨지에 대해 생각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나는 상상이 안 간다. 얼마나 더 삭막하고 그럴까"라며 몸서리쳤다.

김희철 어머니는 "우주에는 아무도 없을 거 아니냐. 우주에서 같이 소리 지르고 싸우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매 어머니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애 아빠가 말이 없다. 사람은 좋은데 심심하다. 우주에 단둘이 산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답답하냐"라고 했다. 그리고 이태성 어머니는 "나는 귀에 딱지가 앉을 거다. 나한테 다 잔소리할 것 같아서 싫다"라고 고개를 내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