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혁, 김종국인 척 하는 양세찬에 "요즘 너한테 차태현이 자주 전화하지?" 수다 삼매경

작성 : 2020-11-09 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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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혁, 김종국인 척 하는 양세찬에 "요즘 너한테 차태현이 자주 전화하지?" 수다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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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혁이 양세찬을 김종국으로 오해했다.

8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제주도 패키지여행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채면 승리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김종국은 장혁에게 전화를 걸어 양세찬을 바꿔주기로 했다. 양세찬은 김종국인 척하기 위해 열심히 김종국의 목소리를 흉내 냈다. 이를 보던 멤버들은 "너무 야비하게 하는 거 아니냐"라고 놀렸다. 김종국도 "너 평소에 날 어떻게 생각하길래. 내가 무슨 쌥쌥이야?"라고 버럭 했다.

이어 장혁에게 전화를 건 양세찬은 "혁아 어디야"라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이에 장혁은 "나 지금 올림픽대로 위. 애들 데려다주고 집에 갔다가 강릉으로 또 넘어가야 한다"라며 아무 의심 없이 수다를 떨었다.

그리고 장혁은 "요즘 태현이한테 전화 안 오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야 죽겠다. 전화 계속 와가지고. 태현이는 왜 자꾸 술 먹고 전화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혁은 "걔가 요즘에 꽂힌 거야. 네가 전화를 안 받으니까 계속 전화를 하는 거다"라며 "난 이미 두어 번 끌려갔다"라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휴대전화를 빼앗아 "혁이 씨 어딥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장혁은 "어? 누구야 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재석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장혁은 김종국의 목소리와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 사이에서 계속 혼란스러워하며 "우리 별로 안 친해요"라고 말해 김종국을 버럭 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