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제주도 패키지 여행 레이스…이광수X송지효, 팀 머니 '마이너스 121만원' 벌칙 당첨

작성 : 2020-11-09 0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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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제주도 패키지 여행 레이스…이광수X송지효, 팀 머니 '마이너스 121만원' 벌칙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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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광수와 송지효가 최종 꼴찌를 기록했다.

8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제주도 패키지여행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작진들이 계획한 플랜대로 패키지여행을 했다. 그리고 여행에 쓰인 경비는 꼴찌가 모두 부담해야 하는 것.

마지막 미션에 앞서 제작진은 "패키지의 마무리는 면세점 쇼핑인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소민 씨가 혼자 남아서 내일 쇼핑을 할 예정이다"라며 "그런 소민 씨에게 벌칙 면제권을 주면 어떨까 하는데 괜찮냐"라고 물었고 모든 멤버들은 흔쾌히 승낙했다.

그리고 면세점 쇼핑에 앞선 마지막 코스인 카페로 향해 티타임을 즐기기로 했다. 그런데 단순하게 티타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4팀이 각각 순서대로 카페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아야 성공하는 것.

이름이 먼저 불리면 아웃되고 네 팀이 모두 들어왔는데도 아무도 못 알아볼 경우에는 음료 주문까지 이어가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들어갈 순서를 정했다. 가장 먼저 들어가야 할 팀은 바로 이광수와 송지효.

멤버들은 "광수는 무조건 들킨다. 얘는 들어가면 바로 걸릴 거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모두의 우려와 달리 이광수와 송지효는 무사히 자리를 잡고 앉는 것까지 성공했다.

이어 김종국과 하하도 무사히 카페에 입성했고 세 번째로 지석진과 유재석이 카페로 들어왔다. 두 사람은 상상과 달리 너무 환하고 사람들이 가득 찬 광경에 어쩔 줄을 몰라 허둥지둥하다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는 흡연실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양세찬과 전소민이 들어왔다. 두 사람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한 명은 자리를 잡고 한 명은 음료를 주문했다. 전소민은 음료를 주문하며 정체가 들킬 수도 있다고 불안해했지만 무사히 음료 주문을 마치고 양세찬이 자리를 잡은 곳으로 와서 앉았다.

이때 이광수와 송지효에게 카페 종업원은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이광수와 송지효는 불안 속에 음료를 주문하러 카운터로 향했다. 그런데 이때 카페 손님 몇몇이 이들을 이상하게 여겼다. 그리고 손님 한 명이 두 사람에게 다가오더니 "혹시 이광수 씨 아니에요? 송지효 씨 아니신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광수와 송지효는 아웃되었다.

이광수의 아웃 소식에 나머지 멤버들은 즐거워하며 버스로 향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본인들은 모르는데 다 이상하다"라고 했고, 이광수는 "재석이 형이랑 석진이 형이 들어올 때는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 너무 수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레이스 최종 우승자는 스탬프를 가장 많이 모은 유재석이 차지했고, 2등은 지석진, 양세찬, 김종국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이광수와 송지효는 팀 머니 -121만 2천 원으로 최저 팀 머니를 보유해 오프닝 벌칙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