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박시연, 4시간씩 특수분장… 공황장애도 참은 멋진 배우"

작성 : 2020-11-11 1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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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박시연, 4시간씩 특수분장… 공황장애도 참은 멋진 배우"
박시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특별 출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후배 배우 박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엄지원은 자신의 SNS에 "특별 출연해준 시연아.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무더운 여름날 새벽 3시에 나와 4시간씩 특수분장을 하고 아침 7시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단 한번 찡그리지 않고. 특수분장 때문에 공황장애가 왔을 때도 묵묵히 참아낸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 박시연. 최고야"라며 아낌없이 노력해준 박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시연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 박시연과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산후조리원'에서 박시연은 '국민 여신'이었지만 임신 후 35kg이 증량해 힘들어하는 톱스타 한효린 역으로 출연, 한효린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그려내고 파격적인 특수분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이번 역할은 정말 특별했다"라며 "처음 도전해 보는 특수 분장이 어떻게 비춰질 지 많이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