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상도동 라면집 '매운라면'에 다진 마늘 추가…김성주 "이게 신의 한 수"

작성 : 2020-11-11 23: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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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상도동 라면집 '매운라면'에 다진 마늘 추가…김성주 "이게 신의 한 수"
골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라면집의 라면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11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상도동 골목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와 정인선은 하와이언 주먹밥집에서 라면집으로 변신한 라면집의 라면을 시식했다.

순한 라면과 매운 라면 시식하던 그때 백종원이 등장했다. 그는 조리복으로 갖춰 입은 사장님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뗬다. 그리고 김성주와 정인선에게 라면 감상평을 부탁했다.

김성주는 "순한 맛과 매운맛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라고 흡족해했다. 그리고 정인선은 "순한 맛이 너무 맛이 깊어서 순한 라면이라는 이름이 아쉽다"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도 매운 라면을 재 시식했다. 지난 1주일 동안 사장님들 스스로 업그레이드시켜보라는 제안 해 사장님들은 매운 라면에 다진 생강과 치킨 파우더를 추가했고 이를 단박에 알아챈 백종원은 "내가 완전히 변신시켜주겠다"라며 다진 마늘을 달라고 했다.

김성주는 백종원의 팁에 따라 다진 마늘을 추가해 라면을 다시 맛보았다. 그는 "맛이 확 달라진다. 다진 마늘이 신의 한 수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백종원은 "닭 떡볶이는 마늘을 넣으면 평범해지는데 여기는 마늘을 넣으면 더 특별해진다"라며 "일본 라면집에 가보면 돼지고기 육수 베이스 라면에 마늘을 으깨서 넣도록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돼지고기 육수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마늘향이 살아나면서 느끼함이 사라지게 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