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남주혁, 츠마부키 사토시랑 어떻게 다를까

작성 : 2020-11-12 1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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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남주혁, 츠마부키 사토시랑 어떻게 다를까
남주혁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남주혁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리메이크 영화인 '조제'(감독 김종관)의 남자 주인공으로 분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혔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2004년 개봉한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한국 버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원작 영화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케와키 치즈루의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가 연기한 '츠네오'는 남주혁의 '영석'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남주혁은 '조제'에서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예고했다. 두 배우는 양국을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사랑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20대 남성의 모습을 보여줬고,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영석은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만난 조제에게 솔직한 감정으로 다가가는 인물이다.

조제

남주혁은 사랑을 해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청년 영석 캐릭터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사랑의 과정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모습까지 특유의 풋풋하고 밝은 매력을 더해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완성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한지민은 "영석의 따뜻함이 남주혁 배우와 닮은 것 같다, 남주혁 배우가 영석에 완벽히 이입한 덕분에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제'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