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장혜진 "봉준호 감독, '애비규환' 돈 주고 보겠다고"

작성 : 2020-11-12 1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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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장혜진 "봉준호 감독, '애비규환' 돈 주고 보겠다고"
정수정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장혜진이 영화 '기생충'으로 인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과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장혜진은 "아직도 봉준호 감독과 연락을 하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문자는 자주 한다. 드라마 '산후조리원' 티저 보셨다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정수정은 "'애비규환'은요?"라고 물었다. 장혜진은 "'애비규환'은 개봉하면 돈 주고 보겠다고 하셨다. 문자로 '돈 주고 보겠음'이라고 보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장혜진은 지난해 칸영화제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상을 석권한 '기생충'에서 '충숙'으로 분해 국내외의 찬사를 받았다.

'애비규환'은 장혜진의 스크린 컴백작이자 정수정의 스크린에 주연 데뷔작이다. 두 사람은 영화에서 모녀 사이로 연기 호흡을 펼쳤다.

영화는 오늘(12일) 개봉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