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채무 "두리랜드 빚 160억, 땅 안 파는 이유는…"

작성 : 2020-11-16 10:06:38

조회 : 9244

'미우새' 임채무 "두리랜드 빚 160억, 땅 안 파는 이유는…"
임채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임채무가 거액의 빚을 지고 있음에도 '두리랜드'를 계속 운영하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SBS 에선 가수 김희철이 가수 산다라박, 배우 이호철 등과 두리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방송됐다.

김희철 일행은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임채무를 만났다. 임채무는 두리랜드의 빚을 언급하며 "89년도 시작해서 90년에 오픈했는데, 그때 빚이 40억 정도 안고 시작했다"며 "지금 정확히 한 160억"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이상민 형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놀라워하며 "160억이면 땅을 팔면 되지 않느냐"면서 엄청난 빚에도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이유를 물었다.

임채무는 "(땅을 팔면) 밥 먹고는 살겠지"라면서 "근데 배는 고파도 아이들 노는 모습 보면 재미있고 고민 없는 아이들 모습 보면 나도 고민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김희철에게 돈이 생기면 무엇을 하겠느냐고 물었다. 김희철이 "맛있는 거 사 먹을 것"이라고 답하자 "지금도 맛있는 거 먹는다"며 붕어빵을 들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