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이상민, 생 쪽갈비 맨손으로 뜯는 김종국에 "너 나랑 정육점 할래?"

작성 : 2020-11-23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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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이상민, 생 쪽갈비 맨손으로 뜯는 김종국에 "너 나랑 정육점 할래?"
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과 김종국이 돼지만 마리 해체쇼를 펼쳤다.

22일에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오민석의 특이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박수홍의 집으로 '돼지 반 마리'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집들이한다길래 사람들이 많이 오는 줄 알았다. 삼겹살 사려고 생각해보니 20인분에 20만 원인데 이게 30만 원 밖에 안 하더라. 그래서 이걸 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에 제일 좋은 삼겹살에 갈매기살, 항정살, 콩팥까지 다 있다. 제일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게 해 주겠다"라고 장담했다. 이에 아들들은 "삼겹살이 비싼 건 발골해주는 값이 들어가서 그런 거다. 이걸 어떻게 해체하려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자신이 해주겠다고 했다. 해체 경험이 있냐고 묻자 이상민은 "아니. 나도 처음 해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 집에서 무슨 해체쇼를 하냐"라며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그걸 우리 집에서 하네"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이상민의 돼지고기 해체가 시작되었다. 그는 돼지고기 콩팥부터 갈매기살 등 해체를 해나갔다. 이를 보던 탁재훈은 "집 보러 온 사람이 보면 깜짝 놀라겠다"라며 시뮬레이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민석은 "그런데 이게 계속 보게 된다. 돼지 멍이다"라며 눈을 뗄 줄 몰랐다. 하지만 전혀 속도가 붙지 않자 형들은 핀잔을 주었고, 이에 김종국까지 투입되었다.

김종국은 이상민을 도와 돼지고기 해체를 시작했다. 그는 "그런데 이거 기구를 안 쓰고 손으로 해도 아 뜯기는데?"라며 생 쪽갈비 쭉쭉 뜯어냈다. 이를 보는 이들은 모두 감탄했다.

이상민은 김종국을 향해 "너 나랑 정육점 낼래?"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종국아 웃통 벗고 앞치마만 매고 해"라고 능청을 떨었다.

김종국은 "이거 뭔가 매력 있네. 이런 거 취미로 하면 괜찮을 거 같다"라고 했고, 이를 보던 이들은 이런 걸 누가 취미로 하냐며 웃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남의 미운 새끼 김민종의 출연이 예고되었다. 그는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하늘로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