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전체 관객 수는 하락

작성 : 2020-11-23 09: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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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전체 관객 수는 하락
도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도굴'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21~22일 양일간 전국 12만 5,3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127만 6,614명.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로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신작 '런'이 차지했다. 같은 날 8만 3,947명의 모았다. '런'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병 때문에 외딴집에서 엄마(사라 폴슨)와 단둘이 지내던 소녀 클로이(키에라 앨런)가 엄마에 대한 사소한 의심으로부터 시작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치'로 주목받았던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신작이다.

주말 이틀간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4만 766명으로 전 주보다 11만 4,158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극장가의 타격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